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구)는 5일 제103회 광명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맞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를 통해 아동 기념선물로 퀵보드 50대를 아동·청소년들에게 후원하였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어린이날 기념 아동들을 위한 퀵보드 외에도 매년 김장담그기 지원, 온누리상품권 지원, 식품꾸러미 지원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은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 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신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님 덕분에 더욱 뜻깊은 어린이날이 될 것 같다”며 “광명시도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은 “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박승원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퀵보드가 아동·청소년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세열 본부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서 늘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킥보드는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팩트(http://www.sisafac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