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으뜸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도지사 및 시장 표장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우려로 기타 의식은 생략하고 본 금고 한상구 전무를 포함한 으뜸 광명시민에 대한 시상과 광명시장 인사말, 수상자 대표 인사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확진자가 12명 정도 있지만 이는 전부 지역사회 전파가 아닌 외국인과 서울 구로 콜센터 등 외부지역 발생자로 이루어져 있다"라며 "이러한 결과는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도 있겠지만 제일 먼저 앞장서서 마스크 쓰고 생활 방역에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상자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본 금고 한상구 전무는 "광명시가 코로나19에 잘 대응한 것에 대해 노력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자리가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라며 " 저 또한 우리 광명동부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