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목),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 2층에서 취약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한 끼 식사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에게 김치는 든든한 반찬이지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후원해주던 업체들도 모두 어려움을 겪어 김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본 금고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반찬인 김치 구매를 위해 백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이 금액으로 1인당 5kg상당의 김치를 55명에게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본 금고는 지역내 복지를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