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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인종합뉴스]광명동부새마을금고 울타리치안서비스 위한 희망릴레이 협약식 개최..
등록일 2021-05-21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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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에서는 광명시 지역복지증진 및 위기가정(홀몸 어르신 등)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울타리치안서비스 위한 희망릴레이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2021년 5월20일(목) 오후 3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철산4동 본점 이사장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울타리치안서비스 위한 희망릴레이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사회로 진행되었고, 최성영 광명경찰서장, 김갑종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상재 광명사회복지협의회장, 박우순 철산지구대장, 권순근 하안지구대장, 박병오 소하지구대장, 형치구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용복 관리팀장, 유창환 상근이사, 한상구 전무, 등이 참석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울타리치안서비스 위한 희망릴레이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은 지역 내 취약한 환경에 놓인 분들, 홀몸어르신과 소외된 아동들을 돌봄의 일선에서 함께하고 있는 광명경찰서와 철산, 하안, 소하, 지구대 경찰관들과 희망꾸러미 후원을 함께하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지역 나눔을 실현하는 광명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를 분담하고자 협약을 가졌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갑종 이사장은 협약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금융복지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이념으로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의 돌봄을 같이하는 광명경찰서와 나눔을 실천하는 광명희망나눔운동본부를 통해 희망꾸러미를 후원하여 더불어 같이 사는 행복을 전하고자 협약식을 진행 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밝은 지역사회를 위해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앞장서 갈 것이라”고 했다.
광명경찰서 최성영 서장도 협약 인사말을 통해 “지역 현장에서 취약한 환경에 놓인 분들을 위해 항상 돌봄으로 같이하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은 경찰관이 가면 선물을 갖고 오지 않은가 싶을 때, 선물을 준비할 수 있으나 행여 김영란법에 저촉될 수 있는 상황으로 이번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취약(홀몸 어르신들)에게는 희망꾸러미가 희망이고 행복이라”고 했다.
광명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도 협약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들이 더욱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힘들 때 같이하는 많은 후원자들이 있어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행복을 만들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광명경찰서 현장 경찰관들의 취약 돌봄을 위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울타리치안서비스 위한 희망릴레이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앞서 신종사기 보이스피싱 검거에 협조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본점 황수진 주임에게 최성영 광명경찰서장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고, 지역 내 취약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희망꾸러미 선물세트 115박스가 광명경찰서 철산, 하안, 소하지구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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