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금)과 10월 4일(금) 본금고 하안지점 4층에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건강강좌 2탄으로 치매예방 및 치료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지난달 20일에 열렸던 신중년의 건강관리에 이은 두번째 강좌로 강사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정교수인 조규청 교수님이 진행 해 주셨습니다.
강좌에서 조규청교수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4.3%인 우리나라는 현재 초고령 사회로, 그만큼 치매관리가 중요하다"며, "치매는 현재까지 완벽한 치료가 없는만큼 예방이 가장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좌를 신청해주셨던 한 고객께서는 "좋은강의를 너무 잘 들었다" 며 "교수님께서 운동을 계속 더 많이 알려주고싶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금고 김갑종 이사장은 " 나이가 한살한살 들때마다 가장 걱정인것이 치매인것같다" 며 "회원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 또한 새마을금고의 일이다" "금고의 이익을 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습니다.